'신품' 김하늘, S라인 자태..'무결점 몸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6.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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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김하늘이 늘씬한 S라인 자태를 드러내며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23일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이하 '신품')에서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원피스와 핑크 스트랩 샌들로 숨겨졌던 '9등신 미인' 자태를 드러낼 예정이다.

촬영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근처에서 진행됐다. 김하늘은 매끄럽고 탄탄한 몸매가 한층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하늘의 S라인 몸매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액세서리, 숄더백으로 매치한 김하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결점 자태를 완성했다. 과연 늘씬한 'S라인' 자태로 색다른 매력을 분출할 김하늘이 상대역인 장동건의 마음을 더욱 뒤흔들어놓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은 '신품'에서 이수 역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옷차림을 주로 보여줬다"며 "짧은 미니 원피스와 과감한 컬러의 슈즈로 전혀 다른 김하늘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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