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피자치즈 늘이기 승부욕 발동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6.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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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즈 늘이기에 이승기의 승부욕이 발동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기가 늘어나는 치즈를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다음달 1일부터 방송되는 피자헛 신규 광고 촬영에 나선 이승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이승기는 덕분에 '치즈킹'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사진 속 이승기는 치즈가 끊어지지 않도록 몰입한 진지한 표정. 피자의 치즈가 일어나야 할 만큼 길게 늘어나자 금메달을 딴 듯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현장에 있던 촬영 관계자는 "이승기가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잊을 만큼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치즈 늘리는데 몰입했다"며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자 의자 위로 올라서는 애드리브까지 선보인 이승기 때문에 현장 여성 스태프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림픽에 치즈 늘리기 종목이 있었으면 이승기가 금메달감", "진지하게 치즈 늘리는 표정이 너무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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