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장금2' 제작 관련 "확정된 바 없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6.27 16:02 / 조회 :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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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감독 ⓒ홍봉진 기자


사극 명장 이병훈 PD가 '대장금'의 속편인 '대장금2'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MBC는 "아직 확정 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후 한 매체는 이병훈 PD가 '대장금'을 제작했던 김영현 작가와 이병훈 PD가 손잡고 MBC에서 '대장금2'를 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장금2' 제작은 지난 2008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라며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훈 PD는 50부작 제작 예정인 MBC드라마 '마의'의 연출을 맡았다"며 "9월 방영 예정이라 내년 초까지는 '마의' 촬영을 계속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감독과 드라마국 사이에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들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영애 지진희가 주연을 맡아 지난 2003년 방송 된 '대장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드라마로 세계 60개국 이상에 수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03~2004년 방송 당시 평균 시청률이 무려 41.6%(시청률 조사회사 TNmS 기준)을 기록하며 2000년 이후 방영된 드라마 1위를 기록할 만큼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잇는 '대장금2' 제작은 수년 째 이어진 MBC의 숙원사업. 2009년에도 한차례 제작 계획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무산된 바 있다. '대장금2'를 만들겠다는 MBC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대장금'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이영애의 출연 여부 등 넘어야 할 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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