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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승준 웨이보> |
배우 유승준(34)이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유승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The greatest gift of all(최고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지효 군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과 함께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쁨을 표시하고 있으며, 특히 아들 지효군은 유승준을 쏙 빼닮은 판박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과 정말 붕어빵 외모다", "멋진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