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의 여왕', 첫회 출연자 1000만원 상품 싹쓸이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7.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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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퀴즈쇼 '퀴즈의 여왕' 첫 회 출연자가 1000만 원 이상의 상품을 싹쓸이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6일 첫 방송하는 MBC '기분 좋은 날'의 금요스페셜 '퀴즈의 여왕' 1회에서는 평범하지만 끼 넘치는 6명의 주부들이 출연해 치열한 퀴즈 접전을 펼쳤다. 그 중 한 명의 도전자가 다른 도전자들을 제치고 각종 가전제품, 생활필수품, 가구 등 대부분의 상품을 독식했다.


제작 관계자는 "이 주부가 차지한 상품의 값어치는 대략 1000만원 상당으로, 10여 가지의 상품을 주저 없이 가져가는 그녀의 엄청난 실력에 현장은 시종일관 탄성을 금치 못했다"라고 전했다.

'퀴즈의 여왕'은 대한민국 주부라면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주부 맞춤형 퀴즈쇼'. 자녀 양육과 살림에 바빠 꿈을 잊고 사는 대한민국의 주부들에게 도전의 열의를 심어 주고자 기획됐다.

매주 6명의 주부 출연자가 도전해 총 5라운드의 대결을 펼치며, 여느 퀴즈 프로그램과 달리 주부들에게 좀 더 친숙한 생활밀착형의 이색 퀴즈들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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