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고속도로 추돌사고.."통증호소, 입원예정"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2.07.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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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PD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PD는 지난 7일 오후 경남 합천에 위치한 영상 테마파크 촬영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중 뒤차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조PD가 운전 중이던 포르쉐 승용차는 현재 전용센터에서 진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PD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조PD는 이날 신예 걸 그룹 이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하고자 들렀다 이 같은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블은 조PD가 진두지휘해온 걸 그룹으로 오는 8월 9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스케줄 차질도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조PD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차량 뒤쪽이 거의 완전 부서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며 "현재 허리, 목, 어깨 쪽에 타박상을 입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당장 스케줄이 있어서 입원을 못했지만, 조만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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