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2' 新로코퀸 정유미, 깜찍발랄 '열매룩'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7.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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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정유미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열매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신 로코퀸'에 등극한 정유미가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러블리한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나섰다.


정유미는 드라마 속에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스트라이프 무늬의 마린룩 드레스, 산뜻한 컬러감의 미니 원피스 등 로맨틱한 패션으로 주열매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표현했다. 이는 그녀만이 가진 깜찍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정유미가 크루즈 여행을 하며 입었던 빨간색 원숄더 이브닝 드레스는 방송 후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으며, 여성 팬들 사이에서는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워너비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각종 SNS와 블로그, 커뮤니티 게시판에 드라마 속 주열매가 입고 나온 원피스가 실시간으로 화제를 모을 정도.


그 밖에도 정유미는 엣지 있는 비즈니스룩, 이지웨어, 스쿨룩, 밀리터리룩, 치어리더 코스프레 등 다양한 패션을 센스 있는 감각으로 선보이며 깨알 같은 재미까지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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