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확정..장동건 미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8.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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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할리우드스타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2일 '클라우드 아틀라스' 수입사 NEW와 블루미지는 배두나가 9월6일 개막하는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고 전했다.


워쇼스키 남매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소설가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19세기 말부터 세계 종말이 닥쳐온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을 넘나들며, 각기 다른 시공간을 사는 인물들의 6개 이야기를 담았다.

배두나는 이번 레드카펫에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한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리 배리 등과 함께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다.

반면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에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함께 초청된 '위험한 관계' 장동건은 아직 참석할지 결정하지 않았다.


허진호 감독의 '위험한 관계'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사랑을 게임처럼 생각하는 두 남녀가 정숙한 한 여인을 유혹하자는 게임을 벌이면서 점차 파멸로 치닫는 이야기.

지난 5월 칸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장동건 측은 "토론토영화제 관련해서 아직 참석 여부와 관련해 제작사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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