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밝히는 '무도' 멤버 서열..형돈이는 제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8.07 15:40
  • 글자크기조절
image
ⓒMBC에브리원 제공


방송인 하하가 직접 '무한도전' 멤버들의 서열을 정했다.

하하는 함께 음반을 낸 스컬과 함께 최근 진행 된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본인이 생각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서열을 공개했다.


이날 하하와 스컬은 "무한도전에서 하하의 위치는 어떻게 되나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무한도전' 내의 서열은 유재석, 정준하, 그리고 하하 순서"라고 대답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은 자신이 순위에서 빠진 것에 대한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스컬과 하하는 입을 모아 "정형돈은 대세라서 순위를 정할 수 없는 신진 세력이다"라며 치켜세웠다. 하하는 더불어 "정형돈은 유재석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