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750만 돌파..'최종병기 활' 넘어 역대흥행 13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8.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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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이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32만450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은 759만6385명에 이르렀다.


'도둑들'은 이로써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최종병기 활'의 최종 스코어 747만명을 넘어서 신기록 작성에 한 발짝 다가갔다. 755만명의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의 기록도 경신해 역대 흥행 13위에 올랐다.

2010년 최고 흥행작이었던 '아저씨'(622만)의 관객수는 이미 돌파했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인 '어벤져스'의 706만 관객 기록은 지난 6일 넘어섰다.

지난 6일 개봉 13일만에 700만 관객을 넘어섰던 '도둑들'은 2009년 '해운대' 이후 3년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서는 영화가 될 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7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1000만 영화 가운데 '괴물'(12일)에 이은 2위를 기록하며 더욱 기대가 커졌다.


개봉 3주차 평일에도 30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세를 과시하고 있는 '도둑들'은 8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2개 작품이 동시에 개봉하면서 장기 흥행의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예매율에서는 여전히 우위를 지키며 신작들의 도전을 이겨내고 있다.

한편 7일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9만794명의 관객을 모아 '도둑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새미의 어드벤처2'가 5만9337명, '아이스 에이지4:대륙이동설'이 4만6064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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