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문보령, 신제품 빼돌리며 악녀 본성 노출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8.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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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


'별도 달도 따줄게'의 문보령이 서지혜의 신제품 빵을 빼돌리며 악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차경주(문보령 분)은 한미당 공장에 찾아가 한채원(서지혜 분)이 극비리 준비 중인 신제품 빵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경주는 한미당 본사에서 근무하기 전 있었던 한미당 공장을 방문했다.

차경주는 공장장을 찾아가 "채원이가 새로 준비하고 있는 빵이 있다던데 좀 먹어보고 싶다" 고 말했다.

이에 공장장은 빵을 가져다주며 "아직 시식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더라"며 의심 없이 빵을 건냈다.


차경주는 공장장에게 받은 신제품 빵을 집으로 가져와 먹어 보고는 그 맛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차경주는 "이 빵을 빨리 성분분석실에 맡겨야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9일 방송분 예고편에서 차경주는 신제품 빵의 정보를 오영택(홍일권 분)에게 넘기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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