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ROTC특집 마련..전역하자 마자 애정촌 입소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8.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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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특공! 신고합니다. 사랑엔 양보가 없습니다."

"단결! 신고합니다. 9공수 특전여단에서 근무하다가 복무를 다 마치고 애정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SBS 리얼 다큐멘터리 '짝'이 대한민국 예비역 중위, ROTC(학군단) 48기와 함께 한 특집을 방송한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짝' 애정촌 33기에서는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킨 남자, 기갑부대출신, 통신장교 출신, 특공부대출신, 특전사 출신 남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갓 전역한 7명의 ROTC 48기 동기들이 애정촌에서 5명의 여자를 만났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외딴섬으로 간 이들은 잠자리를 만들고, 불을 피우고, 먹을거리를 마련하는 섬생활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했다.


전역하자마자 애정촌에 입소한 ROTC 48기 남자들의 짝찾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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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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