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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 캡쳐 |
'별도 달도 따줄게'의 조동혁가 문보령과 홍일권의 만남을 알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차경주(문보령 분)은 오영택(홍일권 분)과 주차장에서 한미당 신제품과 관련된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조동혁 분)는 아내인 한채원(서지혜 분)을 만나기 위해 주차장에서 대기했다. 한채원을 기다리던 중 주차장에서 서진우는 차경주를 목격해 당황했다.
이어 서진우는 차경주가 오영택의 차에 타는 것을 목격했다.
차경주는"수원 공장에 완성된 신제품 효모반죽이 들어갔다. 경쟁사는 언제쯤 나오냐"고 묻자 오영택은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고 하니 곧 나올 것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차경주는 "약속된 배당금을 지켜달라"고 말하며 차에서 내렸고, 서진우는 둘의 만남을 주시했다.
악녀 차경주는 자신이 한민혁(고세원 분)과 결혼을 못하게 되자 한채원이 극비리에
준비한 신제품을 경쟁사에 빼돌리며 본격적인 복수극에 들어간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채원은 경쟁사 신제품을 보고 제품이 내부에서 유출됐음을 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