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PD "33기 女3호 논란정리後 소송진행..22일 34기 1편 방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8.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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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BS


SBS 리얼 다큐프로그램 '짝' 제작진이 33기 'ROTC 특집'에 출연한 여자3호에 대한 소송 제기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짝'을 담당하고 있는 남규홍 PD는 20일 스타뉴스에 지난 15일 33기 'ROTC 특집'에 출연한 여자3호에 대한 소송 제기 등과 관련, "지금까지 불거졌었던 논란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정확한 부분도 있지만 부정확한 부분도 있다"며 "법률적인 부분에 대해 법무팀과 상의한 후 (소송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PD는 또한 33기 ROTC 특집 2편의 결방과 관련, "지난 15일 첫 방송됐던 33기 'ROTC 특집' 1편에 이어 당초 22일 방송될 예정이던 'ROTC 특집' 2편은 결방된다"면서도 "대신 이날 34기 출연자들의 1편이 대체 방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PD는 앞서 33기에 출연했던 여자3호의 논란과 관련, "'ROTC 특집' 2편을 결방하기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의 입장을 이날 오후 '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한 '짝'의 33기 ROTC 특집에 출연한 여자3호는 스스로를 혜전대 출신의 요리사라고 소개했으나, 방송 후 그녀가 인터넷 의류 쇼핑몰 모델과 사진 동호회 모델 등으로 활동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특히 여자3호는 방송에서 스스로 "여태까지 계속 외길 인생 요리를 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너무도 다른 이력이 드러나면서 '거짓말 논란'과 함께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여자 3호로 추정되는 인물이 출연한 한 성인채널 프로그램까지 찾아냈고, 그녀를 둘러싼 거짓말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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