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g 이용식, 비만으로 당료 의심..살빼기 돌입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08.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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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좋은아침'>


개그맨 이용식이 비만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된다는 주치의의 경고를 받았다.

이용식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비만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원을 찾은 모습을 보인 이용식은 주치의로부터 "현재 동맥경화가 진행 중"이라며 "그리고 당뇨병이 의심되니 체중 감량이 절실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에 이용식은 "이제는 정말 빼야겠다. 비만도 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111kg의 고도비만 상태임을 밝힌 이용식은 총 21kg을 감량을 위해 딸과 함께 줄넘기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등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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