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쇼' 윤종신, "바비킴의 주사? 엉덩이로 말해요"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08.2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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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고쇼(GO show)' 캡처>


MC 윤종신이 바비킴의 귀여운 주사를 고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서 윤종신은 바비킴과 함께 한 프로그램 회식자리에 참여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모두들 모여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너무 일찍부터 술을 먹은 바비킴은 이미 술에 취해 있는 상태였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국장님이 연설하고 계시는데 일어나서 엉덩이를 흔들며 국장님 그만하세요라고 말했었다"라며 그 당시의 바비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를 들은 바비킴은 "국장님이 너무 길게 연설하셔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고 더했다.

이날 '고쇼'에서는 코너 '스타 오디션- 천생 여자' 특집으로 가수 임재범, 바비킴,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의 멤버 이홍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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