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30일 방송 끝으로 '택시' 6년만에 하차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8.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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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가 6년 만에 '택시'에서 내린다.

30일 tvN에 따르면 이영자는 오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에서 물러난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지난 2007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매주 목요일 밤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현장감 넘치는 화면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택시'의 시작과 함께 안방마님을 차지한 이영자와 2009년 2월 '공기사'로 합류한 공형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물론, 해외 각지를 달리며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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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제작진은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택시와 함께 달린 두 MC를 위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와 함께 울고 웃었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을 본 이영자와 공형진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감춰뒀던 속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 등 두 MC를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영자와 공형진이 맞는 마지막 손님은 '코미디 빅리그'의 히로인 '이개인' 팀의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이들은 유쾌한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여자 개그우먼의 파워를 몸소 보여줄 계획이다.

장도연은 수백억 대 자산가에게 맞선 제의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하는가 하면, 이국주는 동료 개그맨 양세형에게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등 여자 개그우먼들의 숨겨진 연애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택시'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9월부터는 새로운 두 MC와 함께 더욱 알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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