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작품에서 키스신 찍으면 시청률 대박"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8.31 10:39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최다니엘 <사진제공=SBS>


배우 최다니엘이 드라마에서 키스를 하면 시청률이 대박 나는 징크스를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31일 방송하는 SBS '고쇼'에 출연해 작품 속에서 키스만 하면 시청률이 대박 나는 일명 '시청률 키스'에 대한 특급 비법을 소개했다.


최다니엘은 장나라와의 '1분 30초 키스', 황정음과의 로맨틱 '목도리키스', 옥주현과 '19금 키스' 등 연기한 키스신마다 화제를 모은 그는 입술두께와 관련한 자신만의 단계별 키스 스킬을 공개하는 등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최다니엘은 오랜 삼각관계에서 치열한 구애 끝에 사랑을 쟁취한 과거 연애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랑은 누구의 도움도 아닌 내 힘으로 쟁취한다"는 그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승부수로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연을 숨김없이 털어놔 MC 고현정을 비롯한 스튜디오의 여성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또한 최다니엘은 특유의 엉뚱한 화법과 허를 찌르는 토크로 녹화 내내 고현정을 비롯한 '고쇼' MC들을 단체로 공격했고, 이에 MC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을 '멘붕상태'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