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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 |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가 본격적인 해외 오디션에 돌입한다.
7일 'K팝스타2' 제작진에 따르면 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LA,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영국 런던 등 5개 도시를 돌며 참신한 인재 발굴에 나선다.
'K팝스타2' 제작진은 지난 시즌1 때도 마찬가지로 해외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시즌1 때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 이번 오디션에서 어떤 참가자가 주목을 받게 될 지 주목된다.
'K팝스타2'를 담당하고 있는 박성훈 PD는 "해외 오디션에서의 지원자가 폭주해 'K팝스타2'에 대한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내외 오디션을 통해 실력과 다양한 가능성, 잠재력 등을 가진 스타가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팝스타2'는 지난 2일까지 잠실과 일산 등에서 두 차례 국내 예선을 마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국내 오디션에서는 시즌1 때보다 월등히 높아진 수준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시즌1에서 자작곡 천재로 불렸던 윤현상처럼 양질의 자작곡을 들고 나온 참가자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