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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쎄씨> |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김동준, 하민우, 시완이 가을 패션 화보를 통해 로맨틱 댄디가이로 변신 했다.
1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CeCi(쎄씨) 화보에서는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멤버 김동준, 하민우, 시완이 가을 남자로 거듭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준, 하민우, 시완은 무대 위에서 강렬한 남성적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번 침실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단색의 재킷으로 지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댄디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동준과 하민우, 시완은 침대에서 막 깨어난 듯한 수수한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며 올 가을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정말 이상적인 남자친구 스타일이다", "진정 포켓남이다", "멤버들이 하나 같이 정말 잘 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준, 하민우, 시완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피닉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