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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영(왼쪽)과 신아영(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스포츠채널 아나운서 정인영과 신아영이 눈부신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영 VS 신아영"이라는 제목으로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과 SBS ESPN 아나운서 신아영의 미모를 비교하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정인영과 신아영의 프로필을 통해 정인영을 176cm의 장신에 여장부 스타일로, 신아영을 하버드 출신의 다국어에 능통한 단아한 스타일로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KBS N 스포츠의 '라리가 SHOW', SBS ESPN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뷰'의 진행을 맡아, 스페인과 영국 프로축구의 주요경기를 소개하며 남성팬들로부터 '스포츠 여신'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미모다", "진정한 엄친딸들", "두 사람 모두 몸매, 얼굴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