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미로, '인기가요'에서 몽환·섹시미 발산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9.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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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캡쳐


가수 안다미로가 5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안다미로는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힙노타이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안다미로는 지난 4월 데뷔곡 '말고'로 활동할 당시 전신 타이즈 무대의상을 선보인 것에 이어 '힙노타이즈' 무대에서도 독특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황금빛 재킷에 미니 원피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다미로는 격렬한 안무 동작에도 안정감 있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번 타이틀 곡 '힙노타이즈'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나를 사랑하게 만들겠다는 내용의 일렉트로닉 유로 댄스곡이다. 이탈리아 유명 프로듀서 지오타나 카라시올로가 참여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한국과 스페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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