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은 누구? 부친이 부루마블 개발한 엄친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9.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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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운(왼쪽)-이석(사진출처=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석(28)이 동갑내기 배우 안미나(예명 한여운)와 목하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공개적인 데이트를 하는 등 알콩 달콩하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24일자 스타뉴스 단독보도)


이석은 2004년 행성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 2005년 주목받는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그는 2005년 당시 프랑스 칸 국제광고제의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된 보건복지부의 독특한 금연광고 '자학 시리즈'에서 맨홀 속에 얼굴을 파묻는 미소년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아시아권과 러시아에 동시에 방송되는 블록버스터급 CF와 칸 국제광고제에 진출한 금연 CF로 해외에서 얼굴을 알렸다.

더욱이 이석은 부친은 82년 처음으로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개발한 주인공 이상배씨로 소문난 '엄친아'다.


2005년 영화 '사랑니', 2006년 영화 '폭력써클', 2011년 단편영화 '스마트엔드' 등에 출연했다. 이후 활동 명을 이행석으로 변경했으며, 최근에는 이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수애 김남길 등이 소속된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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