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 |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선언을 한 후 첫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KBS 스티커가 붙어있는 카메라가 아닌 카메라를 보니 적응이 안 된다"라며 프리선언 후 첫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퇴직금도 받지 못했다"라고 장난스레 말하자 MC김구라는 "혹시 회사에 몇 년 있었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6년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한 2400만 원 정도 될 것이다"라며 계산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프리선언을 한 전현무가 퇴직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