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시청률하락 불구 월화극1위 고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10.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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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울랄라부부' 방송화면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울랄라부부' 4회는 12.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시청률인 14.0%보다는 1.8%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영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대결에서는 1위를 지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여옥(김정은 분)의 영혼이 들어간 이후 이상 행동을 보였던 고수남(신현준 분)을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기억상실 환자로 오해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됐던 MBC '마의' 4회가 10.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온 가운데 SBS '신의'는 9.9%의 시청률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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