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트위터> |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족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월에 끝나고 회식 겸 내 생일식사. 하루 종일 우리 마누라의 일은 끝나지 않는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아들 라익 군, 딸 라임 양과 라오 양과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깔모자를 쓰고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선보인 윤종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윤종신은 만화가 강풀, 개그맨 이병진, 개그우먼 송은이, 작곡가 윤일상 등 지인들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축하인사를 보낸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마당발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행복해 보인다", "라익이가 많이 컸네",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종신의 생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