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둘째 며느리 불여우..음식 잘해 용돈 줘"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0.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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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방송인 전원주가 둘째 며느리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23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전원주는 둘째 아들의 집을 방문해 며느리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제작진은 "정말 맛있게 드신다"라고 말했고, 전원주는 "내가 회덮밥을 제일 좋아 한다"며 "그런데 며느리는 내가 놀러오면 이렇게 맛있게 차려준다"며 며느리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전원주는 "얘가 여우 중에도 불여우다"며 "음식을 잘해야 용돈 주는 걸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며느리들과 함께 고부간의 갈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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