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 소속사와 재계약..日시장 진출

전형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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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한효주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BH엔터테인먼트는 "한효주와 10월 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었다"며 "지난 주 재계약을 완료해 향후 3년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병헌, 한효주, 한채영, 고수, 배수빈, 진구, 션리차드, 쥬니, 송하윤, 홍아름, 이원근, 하연수, 김형규가 소속돼 있다.

한효주는 소속사 재계약 체결과 함께 일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효주는 히로스에 료코, 코유키, 토다 에리카 등이 소속된 일본회사 후라무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한효주는 올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영화계 입지를 다졌다. 12월19일 개봉하는 영화 '반창꼬'에 이어 설경우 정우성 등과 '감시'를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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