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황선화, '위탄2' 전은진의 응원 속 합격'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0.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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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탑3 출신 전은진이 '위대한 탄생3' 참가자 황선화를 응원했다.

전은진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서 '위탄2'의 탑3에 올랐던 황선화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전은진은 "언니야가 가사를 까먹으면 허밍으로라도 처리할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는 조언과 함께 "음악에 대해 진지하고 열정적인 언니라서 탑10까지 예상한다"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황선화는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나자 김태원 멘토는 "노래는 완벽하지 않았으나 가수 이승철이 노래 중간 중간 호흡하는 부분과 비슷하다"며 왕관을 줬다. 반면 김소현은 "남의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 든다"며 탈락 표를 선사했다.

마지막 결정권을 가진 김연우는 "노래에 있어서 진정성이 안보여서 아쉬웠으나 가창력이 돋보였다"며 황선화에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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