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복귀 조혜련, 일일MC 나서..15일 녹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11.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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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세바퀴' 복귀가 확정 된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일 스페셜 MC로 시청자를 찾는다.

9일 '세바퀴' 관계자에 따르면 조혜련은 오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세바퀴'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그동안 '세바퀴'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했던 조혜련은 7개월 만에 복귀하며 MC로 인사를 하게 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24일 방송 될 예정.


앞서 '세바퀴'는 지난 7월, MC 김구라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스페셜 MC제도를 투입했다. 조권을 시작으로 유이, 씨스타 보라 손담비 등 다양한 스타들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오는 10일 방송에는 토니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세바퀴' 패널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던 조혜련이 스페셜 MC로 복귀하면서 기존 MC인 이휘재 박미선과 호흡을 맞춰 어떤 입담을 과시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4월 협의 이혼 이후 약 6개월 만에 SBS '정글의 법칙W' 특집 편을 통해 방송계 컴백을 선언했다. 이후 지난 7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녹화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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