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웨딩> |
KBS 박지현 아나운서(30)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3일 와이즈웨딩에 따르면 박지현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인 4살 연상의 금융맨과 지난 11월 말 웨딩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촬영을 마쳤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 아나운서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아름다운 옆모습을 연출했다.
박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서로를 챙겨주고 배려하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 아나운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자 예비신랑이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촬영장에는 김보민, 이정민, 엄지인, 박은영, 가애란 등 동료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박지현 아나운서에게 축하인사를 건넸으며 끊임없이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A호텔에서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