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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 |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는 "우승 공약! 실천합니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막걸리 게릴라콘서트 12월 8일(토) 오후 6시 합정역 10번 출구 쪽 메세나폴리스 야외 공연장!"이라며 "선착순 300명 입장입니다. 막걸리 받기 위해선 신분증 지참 필수!"라며 로이킴이 게릴라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급 제작된 로이킴의 게릴라콘서트 포스터로, 사진 속 로이킴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에 손에는 막걸리 사진이 들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로이킴은 '슈퍼스타K4'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한다면 옆구리가 시리신 많은 분들에게 막걸리를 돌리고 공연도 같이 하겠다"라고 우승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내일 합정역 10번 출구 미여 터질 듯" "간다 내가 가고 만다" "게스트는 누구일까? 딕펑스 같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