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 뮤지컬 응원 온 소지섭 친분 인증 '훈훈'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2.12.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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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이 배우 소지섭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공식 트위터에는 "(영화)'회사원'의 알바생에서 멋진 파일럿 프랭크로 변신한 동준이를 응원하러온 대박 손님~"이라며 "소지섭 님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둘 다 너무 멋있죠?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는 '캐치 미 이프 유 캔'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준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소지섭과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준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방문한 소지섭은 모자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둘은 영화 '회사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었으며, 지난 15일 소지섭은 뮤지컬의 주연을 맡은 동준에게 "알바생 동준에게 가수가 되고 싶은 과장 소지섭"이라는 글귀가 적힌 센스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의외의 인맥인데?" "동준아 뒤지지 않는구나!" "소지섭 우월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준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신출귀몰한 젊은 신용 사기범인 주인공 프랭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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