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손현주와 전화에 눈물 왈칵..고마운 선배"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1.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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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배우 박효주가 손현주와의 전화연결에서 보인 눈물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31일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을 찾았다.


이날 박효주는 드라마 '추적자-The chaser'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손현주에 대해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주는 지난 8월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 출연 당시 손현주와의 깜짝 전화연결에서 눈물을 쏟았던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예능을 안 해봐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었다. 너무 떨리는 와중에 친숙한 선배님 목소리를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손현주에 대해 "평소에도 늘 많이 조언해주시는 고마운 선배"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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