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선화, '립밤'으로 간접 뽀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1.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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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우리 결혼했어요'의 코믹 커플 광희와 선화가 간접 입맞춤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하와이로 커플 신혼 여행을 떠난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시크릿 선화의 두근거리는 첫날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화는 과거 간접 키스 용으로 준비했다고 고백했던 립밤을 꺼내 자신의 입술에 바른 뒤 광희의 입술에 발라주며 마음을 표현했다.

부끄러운 듯 안고 있던 아기 인형의 눈까지 가리고 립밤 선물을 받은 광희는 "몰라 나 오늘 잠 다잤어. 간접 뽀뽀 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선화가 "내가 나중에는 입술로 발라줄게"라고 받아치자 광희는 "오 마이 가쉬"라며 그만 할 말을 잃었다.


그러나 광희는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다음 거를 노려야죠. 립밤 말고"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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