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스타뉴스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지난해 호주에서 두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로 집계됐다.
11일 호주 음악차트 아리아(ARIA)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호주 연간 싱글차트에서 '강남스타일'이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 3위는 호주 솔로가수 가이 세바스천의 'Battle Scars'였다.
이어 플로 라이다의 'Whistle'과 'Wild Ones'가 4, 5위, 니키 미나즈의 'Starships'가 6위, 저스티스 크루의 'Boom Boom'이 7위 순이었다. 마룬5의 'Payphone'과 'One More Night'은 11, 18위, 펀의 'We Are Young'과 'Some Nights'는 12, 15위, 원 디렉션의 'What Makes You Beautiful'은 17위, 테일러 스위프트의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는 1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