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초희 미투데이> |
방송인 오초희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정준영에게 얼굴크기로 굴욕을 당했다.
오초희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삼년 만에 우연히 만난 준영이. 더 멋있어지고 얼굴이 이렇게 작아서 누나한테 굴욕을 주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오초희는 정준영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초희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는 정준영의 작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오초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굴욕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두 분 다 작은 거", "둘 다 일반인 보다는 훨씬 작을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초희는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