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순수오이지' 男5인방 아이돌급 인기몰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1.19 09:32
  • 글자크기조절
image
'학교 2013'의 이종석, 김우빈, 이지훈, 이이경, 곽정욱(왼쪽부터) <사진=(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KBS 2TV 월화극 '학교 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에서 남학생 출연자들이 아이돌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극중 이름에서 한자씩을 따 '순수오이지'로 불리는 이들은 고남순 역 이종석, 박흥수 역 김우빈, 오정호 역 곽정욱, 이지훈 역 이지훈, 이이경 역 이이경이다.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실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 간 듯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아가고 있으며, 다섯 명 전원이 촬영하는 장면마다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다섯 남자의 조합에 여자 스태프들도 '엄마 미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학교 2013'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를 항상 밝게 만들어주는 이 다섯 배우들의 열정에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친구라는 이름하에 진한 우정을 쌓아갈 다섯 남자들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13부에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떠나려던 인재(장나라 분)를 막은 세찬(최다니엘 분)이 후임자 계약으로 인재의 사표를 재고할 수 없다는 교장(박해미 분)의 말에 "제가 그만 두겠습니다, 지금 당장"이라고 선언, 향후 극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