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경림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
개그우먼 박경림이 결혼을 앞둔 소유진에게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박경림은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해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의 결혼을 축하하며 "2세가 급한 것 같다. 허니문 베이비를 통해 좋은 소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경림은 "두세 명 정도는 함께 얻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이어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유진이도 너무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오후 6시에 15살 연상의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47)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