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조달환, 수준급 탁구실력..'에이스 등극'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1.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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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배우 조달환이 탁구 실력을 과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빅매치 스타 탁구왕' 특집으로 '갸루상' 박성호와 배우 정은표가 각각 팀을 이뤄 열띤 탁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펼쳐진 대결에서 정은표 팀은 기선 제압을 위해 1경기부터 '에이스' 조달환을 투입했고, 박성호 팀 역시 개그맨 이상민을 출전시키며 각 팀 에이스들 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경기해설을 맡은 전 탁구선수 유남규는 "조달환이 연예인 탁구단 멤버들 중에서도 실력이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조달환은 실력을 과시하며 이상민과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해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진 6경기 복식 경기에서도 조달환은 정은표와 팀을 이뤄 탁구실력을 과시했고, 박성호와 이상민의 복식조를 가볍게 누르며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동성 쇼리 권태호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 남창희 리키김 진영(B1A4) 상현(에이션) 케이(원더보이즈) 등이 출연해 탁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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