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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 ⓒ스타뉴스 |
배우 겸 힙합 뮤지션 양동근이 이달 중 새 싱글을 발표한다.
21일 양동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양동근은 이달 안으로 '파더'란 제목의 새 싱글을 선보인다. '파더'는 강한 힙합 비트와 서정적인 재즈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양동근 측은 "'파더'는 어렸을 적, 그리고 성인이 돼 느끼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양동근만의 색깔로 표현한 곡"이라며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어머니 등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위트 있는 가사와 진솔한 목소리로 대중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동근 측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보듬는 힐링 곡이 되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신곡 '기브 잇 투 미'를 선보였던 양동근은 이르면 올 2월 안에 정규 5집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이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07년 4집 공개 이후 5년 남짓 만에 처음이다.
현재 양동근은 정규 5집 준비와 영화 '응징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