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공연장 찾아 응원..'변함없는 애정'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1.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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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왼쪽)와 유인나 ⓒ스타뉴스



배우 유인나가 군복무 중인 연인 지현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21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나가 지난 19일, 지현우가 출연 중인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를 관람했다.

'더 프라미스'는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국방부와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가 공동 제작하는 군 창작 뮤지컬. 지현우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배우 김무열 등 군 복무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이날 '더 프라미스'가 공연 중인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지인과 동석한 유인나는 선글라스와 목도리를 하고 조심스럽게 뮤지컬을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나는 공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신의 모습을 감췄지만, 지현우의 등장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지현우는 앞서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도 "유인나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는 없고 서로 연락을 자주 하고 있다"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현우는 지난해 8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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