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1대100' 출연..볼살 실종? "현재 51.4kg"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1.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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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대100' 화면캡처(위), 권미진 미니홈피(아래)>


개그우먼 권미진이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선보였다.

권미진은 22일 오후 방송된 '1대100'의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문희준, 김기리와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떤가?"라고 묻자,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이었다. 지금은 51.4kg으로 지금 몸무게만큼의 살을 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권미진은 지난 2011년 7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45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을 병행하며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다이어트 이후 한층 날씬해진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미진과 함께 개그맨 김경진, 표영호, 그룹 나인뮤지스의 세라, 경리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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