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집안 부유해 어린 시절 무용·발레 했다"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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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여유만만' 캡처>


배우 김창숙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드라마에서 부부 역할만 세 번째인 김창숙과 송기윤의 진한 우정이 비춰졌다.


이날 MC 황수경은 김창숙에게 "여섯 살 때부터 발레를 하셨다고"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창숙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외할아버지께서 완도에서 김 수출 사업을 해서 집안이 조금 부유했다"라며 "그래서 세 살부터 무용도 하고 발레도 했다. 그래서 대학도 무용과에 들어갔다"라며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기윤이 김창숙의 생일을 위해 KBS 1TV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2' 야외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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