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주원 "최강희 누나, 너무 귀엽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1.25 19:47
  • 글자크기조절
image


'7급 공무원'의 주원이 파트너 최강희를 두고 "너무 귀엽다"고 털어놨다.

연하남 전문 여배우로 불리는 최강희는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상대 배우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며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더 쑥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에 주원은 "난 누나가 너무 귀여운데"라고 깜짝 사심을 고백해 주위의 질투 어린 시선을 받았다.

2PM의 멤버 찬성은 정극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 지적에도 기죽지 않는 긍정적인 면을 보여 최강희와 주원 등 선배 연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주원은 "뭐 저런 놈이 다 있나"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방송 2회만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