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아육대' 경기도중 발목 부상..눈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1.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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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아육대' 달리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28일 오후 진행 된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가한 보라는 여자 70미터 달리기 예선 경기 도중 다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


이날 에일리 등과 함께 레이스를 진행하게 된 보라는 있는 힘껏 달려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보라는 마지막 결승선에 들어오는 순간 발을 삐끗하며 벽에 부딪쳤고 이후 쓰러져 얼굴을 가리고는 일어나지 못했다.

이어 의료진과 코치 데프콘이 다가와서 보라가 일어났고 사회자는 보라에게 뜨거운 박수를 부탁했다.


이후 보라는 씨스타 멤버와 의료진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 체육관 밖으로 나갔다. 보라는 이날 부상이 고통스러운지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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