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아, '내 연애의 모든것' 합류..한혜진 보좌관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1.30 09:41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민지아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민지아가 SBS의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캐스팅 됐다.

30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지아가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여주인공 노민영(한혜진 분)과 함께 당을 이끄는 여성 보좌관 정윤희 역할로 출연한다.


정윤희는 녹색진보당 당대표 노민영의 신뢰를 한 몸에 받으며 그 능력을 발휘 하는 당찬 '워킹걸'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코믹한 풍자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현재 신하균, 한혜진, 김정태, 김정난 등이 캐스팅 됐으며 오는 4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방송 된다.


한편 민지아는 2004년 KBS 드라마시티 '제주도의 푸른 밤'으로 데뷔 해 그해 KBS연기대상에서 '단막극 특집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모았다. 2010년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초복이역으로 공형진과 러브라인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