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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
그룹 투윤(전지윤, 허가윤)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공항패션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안녕하세요'에 투윤이 인피니트H(장동우, 호야)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녕하세요'의 MC들은 투가윤과 인피니트H에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공항패션에 대한 질문을 했다. MC들은 "공항에서 찍히는 사진에 신경 쓰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허가윤은 이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며 "공항가기 전날 어떤 옷을 입을지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인피니트H의 호야는 공항패션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며 "슬리퍼를 신거나 츄리닝을 입고 간 적이 있어 멤버들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