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엿새째 음원차트 1위..서인국도 강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2.05 08:58
  • 글자크기조절
image
씨스타19(왼쪽)과 서인국


걸 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의 유닛 씨스타19(보라 효린)가 엿새째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는 5일 오전 8시 현재 멜론 엠넷 다음뮤직 벅스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5개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보라, 효린이 결성한 섹시 유닛 씨스타19는 지난 2011년 '마 보이'(Ma Boy)의 빅히트로 큰 사랑을 받은 팀. 이들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는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코끼리왕국과 공동 작사 작곡한 슬픈 감성의 힙합 넘버다. 이 곡은 지난달 31일 정오 공개 직후부터 6일째 각종 차트 정상을 지키며 인기 몰이를 이어갔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도 신곡 공개와 동시에 맹렬히 상위권에 진입 중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신곡 '너 땜에 못 살아'는 소리바다, 몽키3에서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 밖에 다음뮤직, 벅스에서 2위, 올레뮤직, 엠넷, 멜론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명함을 내밀었다.


버벌진트와 손잡은 프로젝트 싱글 '와이.버드 프롬 젤리피쉬 아일랜드(Y.BIRD from Jellyfish Island)'에 수록된 이 곡은 황세준 지휘 아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으며 세련된 비트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어우러진 미디엄 힙합곡이다.

서인국의 감미롭고 섹시한 보이스와 버벌전트의 매력적인 랩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작곡가 황세준의 싱글 시리즈. 황세준의 작곡을 통해 기존 아티스트들이 본인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