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데프콘과 첫 만남에 "너는 뭐하는 애야?"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2.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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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블라인드테스트180도'>


래퍼 데프콘이 방송인 사유리와의 첫 만남을 폭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MC 박미선, 전현무, 붐과 함께 개그우먼 김숙, 가수 데프콘,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사골곰탕vs닭발탕'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사유리가 출연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맛평가의 고수로 출연했다.

데프콘은 "사유리를 대하기 어렵다"고 운을 뗐다. 데프콘은 "사석에서 사유리를 만난 적이 있다"며 "사유리가 저를 보자마자 '너는 뭐하는 애야?'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데프콘은 "사유리가 개리에게는 '너는 시골에서 왔어?'라고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는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의 기상천외한 팁을 듣고 동일 품목 '최고가vs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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